철도공단은 카자흐스탄 동남부 알마티 주의 주도인 알마티(Almaty)에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국영기업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지속가능 발전’워크숍에 참석,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워크숍 두 번째 세션 발표자로 나서 2004년 경부고속철도 개통을 계기로 시행한 '철도 구조개혁의 성과'를 소개하고, 작년 12월 도입한 '고속철도 운영사 경쟁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향상성과'에 대해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발표를 맡은 최윤닫기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