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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가연, ‘자폐아동’ 후원금 전달, 300만원 기부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31 10:46

결혼정보업체 가연, ‘자폐아동’ 후원금 전달, 300만원 기부
[한국금융신문 문수희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폐아동에 대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연은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 신한마리오 어린이집에서 전달식을 열고, 자폐아동에 대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연 조천래 상무와 신한마리오 어린이집 오미경 원장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300만원은 통합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 실행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013년 개원한 신한마리오 어린이집은 강남구청과 신한은행이 합작 투자해 세워진 구립어린이집으로, 특수교사가 해당 장애아동 특성에 최적화한 IEP(Individual Education Program)로 재구성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가연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자폐증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아동과 임산부의 경우 일반 성인보다 미세먼지 등 환경요인에 의해 받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번 후원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대규모 역학 연구인 ‘Nurse’ Health Study II’(미국 내 50개주 간호사 11만6000명 참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산부의 미세먼지 노출이 자폐증 자녀 출산의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김영주 대표는 “이번 후원금이 자폐아동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가연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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