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해외건설협회
이번 업무협약은 소방시설업체의 해외진출 지원 요청에 공동대응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해외건설 관련 정보제공을 비롯해 공동 설명회 개최, 해외건설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등 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건설공사 수행에 필수적으로 고려해 할 소방시설에 대한 상호 정보를 교환, 해외진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보서비스와 수주지원제도 등을 적극 공유하고, 소방시설분야에 특화된 중소·중견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시장개척 지원을 통해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