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라매 SK뷰 공사현장. /사진=최천욱 기자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순위 청약을 받은 '보라매 SK뷰'는 527가구 모집에 1만4천589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28대 1로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2가구를 모집하는 70㎡에서 나왔다. 이 면적에 총 212명이 청약 통장을 접수, 10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평수에 대한 관심 역시 '보라매 SK뷰'도 예외는 아니다. 16가구를 모집한 59㎡A타입이 1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차 발표는 6월 1일이다. 계약 기간은 6월 7일부터 3일간이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84㎡ 기준으로 3.3㎡당 평균 1천951만 원이다.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2300번지에 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