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5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싼타페, 아반떼, 쏘나바, 투싼, K5, 스포치지, 쏘렌토를 선착순 70대 한정으로 최대 49%까지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할부 대비 월 납입료가 최대 49%가량 저렴해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신차를 이용하게 된다.
K5(차량 2270만원)를 48개월간 이용 시 월 납입료는 27만원으로 4년간 할부 대비 1248만원을 절감하게 된다.
K5 이외에도 현대차 투싼은 월 32만원, 싼타페 월 33만원, 쏘나타는 월 29만원, 아반떼는 월 23만원 이용 가능하다.
기아차 스포티지는 월 30만원에 쏘렌토는 월 33만원으로 할부 대비 절반 가까운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상담 후 계약한 고객에게 38만원 상당의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