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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고객과 함께 3000만원 기부금 조성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28 08:51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동부화재는 26일 서울 연희동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동부화재 임직원과 프로미 농구단의 김주성 선수, 환우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부화재 고객들이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연말정산납입증명서 발급 등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 할때마다 동부화재가 1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금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아졌으며 고객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자동으로 기부금 행사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고객과 동부화재가 함께 조성한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라는 평가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작년에 동부화재가 전달한 기부금을 지원받아 치료 받은 환우 가족을 초정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희귀난치성 질환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주성 선수는 전달식에 참석한 환우 가족들에게 사인볼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환우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환우 가족들은 동부화재의 치료비 지원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가족들의 감사 편지들을 담은 편지집 책자를 전달했다.

동부화재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인연을 맺은 것은 올해 7년째다. 동부화재는 지금까지 총 150여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총 2억5000여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왔으며 환우 가족 초청 농구 경기 관람 등 꾸준한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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