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여기어때’ 개인정보 99만건 유출…취약한 웹페이지 탓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27 14:30

△여기어때 앱 스크린샷

△여기어때 앱 스크린샷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숙박 전문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의 개인 정보 유출 침해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이 사고는 지난 7일부터 어기어때를 이용한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4817건의 협박성 음란문자가 전송되면서 시작됐다.

방통위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 경위에 대해 홈페이지의 취약점을 노린 해커의 공격이며, 해커는 여기어때 마케팅센서 웹페이지에 SQL인젝션 공격을 해 DB에 저장된 관리자 세션값을 탈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커는 탈취한 관리자 세션값을 이용해 고객의 예약정보와 제휴점 및 회원정보를 유출해 자신의 범죄에 이용했다. 이렇게 빼돌린 개인정보만 99만건이다.

해커가 위드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비교적 수월한 방법으로 공격할 수 있었던 것은 어기어때 홈페이지의 취약성 때문.

방통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기어때 홈페이지는 질의에 대한 검증절차가 없어 SQL 인젝션 공격에 취약한 웹페이지가 존재하며, 탈취된 관리자 세션값을 통한 우회접속을 탐지ㆍ차단하는 체계가 없었다는 것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해당 업체의 개인정보 보호조치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교육 및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준수 여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보는 MMO’ 시대 열었다…엔씨 ‘아이온2’, 글로벌 스트리밍 돌풍 엔씨 대형 신작 MMORPG '아이온2'가 장시간 플레이 위주의 특성으로 인해 게임 스트리밍 시장에서 소외받던 기존 MMORPG의 편견을 깨고 글로벌 흥행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잡는 기염을 토했다.글로벌 서비스 시작과 함께 전 세계 게임 시장의 이목을 끌어모은 아이온2는 실제 플레이 지표는 물론 스트리밍 지표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내며 글로벌 탑티어 IP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스트리밍 장르적 한계 뛰어넘은 ‘아이온2’MMORPG는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시장에서 타 장르 대비 상대적으로 열세에 놓인 장르로 평가받아 왔다. 매 라운드가 짧고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대전형 FPS나 MOBA 게임과 달리, 지속적인 레벨업과 자원 채집 2 GR Korea,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와 한·영 AI 국가전략 논의 공공정책·대관 전문 컨설팅 기업 GR Korea는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와 공동으로 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AI 정책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인공지능과 국가 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영국 하원의원 대표단(대표 알리시아 컨스), 문주윤 GR Korea 총괄, 홍성은 성균관대 교수, 이원태 국가 AI 전략위원회 보안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정헌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AI 국가전략과 주요 정책 방향,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공유할 예정이다.GR Korea 측은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안전한 활용을 위한 정책적 과제를 살펴보고, 한·영 양국 AI 산업 경쟁 3 삼성전자, TCL과 경쟁하면서 LCD 패널은 산다 삼성전자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CL CSOT 지분을 직접 보유한다.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지분 10.16%를 1조2718억원에 넘겨받으면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에서 철수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TV·모니터 사업을 위해 LCD 패널을 외부에서 조달하고 있다. 주요 공급업체인 CSOT와 자본적 연결고리를 확보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TCL CSOT 지분 10.16% 전량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1조2718억원(9억6037만달러)이다. 취득 목적은 '전략적 협업관계 강화'다.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해당 안건을 의결했으며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