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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 로보어카운트에 투자전략 리밸런싱 기능 추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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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 로보어카운트에 투자전략 리밸런싱 기능 추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이 19일 나무(NAMUH) 로보어카운트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최초 설계된 이후에 변화된 시장 상황을 반영해 최적의 투자전략으로 교체할 수 있는 리밸런싱 기능이 추가됐다.

나무 로보어카운트는 온라인 주식 거래수수료만 지급하는 자동 매매 투자 시스템이다. 고객이 최초에 투자 금액과 투자 기간, 목표 금액을 설정하면 그 목표금액을 달성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500만원을 1년 동안 투자해 550만원으로 만들고 싶다고 설정하면, KODEX200, KODEX200레버리지 등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전략을 제공한다. 최초 가격보다 1% 하락하면 자동으로 원금의 10%를 추가 매수하고, 매수 단가보다 3% 상승하면 자동으로 매도해 수익을 관리한다.

이번 개편에서는 최초 설계하는 시점보다 시장의 상황이 변한 경우에 변한 상황을 반영한 투자 전략을 새롭게 제시하는 리밸런싱 기능이 추가 됐다. 변화된 시장의 상황을 고려해 매수하는 가격 수준, 매수 금액 비중 등이 변경될 수 있다.

이번 개편과 함께 모바일증권 나무는 5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무 로보어카운트를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로봇 청소기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똑똑한 알고리즘으로 고객이 투자에 대한 고민 없이 안정적인 수익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AI가 화두인 자산관리 환경에서 바쁜 디지털 세대들에게 자동으로 자산을 관리해주는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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