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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갤럭시S8 사전 개통 시작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18 10:57

1호 가입자들에게 풍성한 혜택 제공

이통3사, 갤럭시S8 사전 개통 시작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T, KT, LG유플러스는 18일 갤럭시S8·플러스의 사전개통 행사를 개최했다.

사전 개통은 갤럭시S8 공식 출시일인 21일 이전 예약가입 고객들이 대기기간 없이 한발 앞서 최신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 1호 고객에 총 500만원 상당 사은품 제공

SK텔레콤은 갤럭시S8 개통을 기념해 ‘종각 T월드’ 매장에서 오전 9시부터 개통 행사를 진행했다. 종각 T월드 매장에는 볼거리가 풍성하다. 매장이 위치한 건물 전체가 갤럭시S8행사 테마와 SK텔레콤 5G 슬로건(Welcome to 5G Korea) 이미지로 랩핑(Wrapping) 된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미래형 커넥티드카 ‘T5’를 매장 외부에 전시해, 도심 속 한복 판에서 시민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또한, 피겨여왕 김연아씨를 초청해 1호 고객 시상, 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SK텔레콤은 1호 개통 고객에게 총 500만원 상당의 삼성 SUHD TV와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 구매권을 제공한다. 2호~ 8호 고객에게는 삼성 노트북, 여행상품권, 전동 자전거 등을 증정하고, 9호~ 100호 고객에게는 현장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5박 6일의 역대 최장 대기 기록을 세운 1호 고객도 이번 행사의 주요 관심사다. 1호 고객은 지난 대기 기간 6일 동안 SNS 및 온라인 상에서 다수 화제가 된 바 있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 예약판매 결과, 가장 인기 있는 기종과 색상은 각각 갤럭시S8플러스 128GB, 블랙 색상이었다. 대표 고객 군은 30대 남성으로 전체 비중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 요금제 감면 및 체인지업 1년 무료 혜택

KT는 이날 오전 8시부터 행사를 시작하며 예약가입자를 대상으로 갤럭시S8 개통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미리 선정된 88명의 예약가입자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함께했다. 태연은 1호 가입자를 축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KT의 갤럭시S8 사전개통 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KT 갤럭시S8 개통 1,2호는 16일부터 KT스퀘어 앞에서 대기한 20대 남녀 대학생 커플이 차지했다. 1호 가입자 김효진(25∙경기 성남)씨와 2호 가입자 윤유림(22∙경기 성남)씨는 무려 39시간을 기다려 KT 가입자 중에서 가장 먼저 갤럭시S8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

KT는 1호 가입자를 위해 연간 최대 24일의 데이터로밍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요금제 ‘LTE 데이터선택 87.8’을 1년간 지원하고, 갤럭시 체인지업 1년 이용료를 면제해준다. 이와 함께 벨킨 기프트 박스를 선물로 증정했다.

또한 1~8호 가입자에게는 기어S3 프론티어를 선물하고, 88명 중 8명을 추가로 뽑아 삼성 노트북 9Always, 기어S3 프론티어, 기가지니 등을 지급했다. 사전개통 행사에 참여한 88명 고객 전원에게는 삼성 무선충전 패드, 삼성 레벨유 무선헤드셋, 한정판 옥스포드 KT블록 등을 제공했다.

◇ 이통사 중 가장 많은 지원금 혜택

LG유플러스 예약 가입고객들은 전국 2000여개 LG유플러스 직영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은 물론 판매점에서도 갤럭시S8의 사전 개통이 가능하다.

갤럭시S8 출고가는 93만 5000원, 갤럭시 S8 플러스 64GB와 128GB는 각각 99만원, 115만 5000원으로, LG유플러스는 3만원, 6만원, 10만원대 요금제 모두 이통3사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 가입비중이 가장 높은 기본료 6만원대 ‘데이터 스페셜A’ 가입고객에게 이동통신사 중 가장 높은 15만 8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자체 지급하는 최대 15%의 추가 지원금을 받으면 18만 17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3만원대 요금제 ‘데이터 일반’은 7만9000원을, 10만원대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D’로 가입하면 26만4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추가 지원금 적용 시 각각 최대 9만850원, 30만36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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