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엔제리너스와 주최사인 액츠29카페, 협찬사 월간커피엔티의 3자간 상생협약으로 진행됐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입상자를 대상으로 향후 자사 채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WYBC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전문 바리스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커피 시장의 성장과 문화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WYBC는 세계 최초의 청소년 바리스타 챔피언십으로 6월 본격적인 국내 예선을 시작으로 미국, 홍콩, 중국 총 4개국 예선 대회를 통해 오는 10월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