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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소프트웨어 안전디스크 서비스 실시

FN뉴스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10 12:53

사진제공= DGB대구은행

사진제공= DGB대구은행

[한국금융신문 대구= 박민현 기자]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닫기박인규기사 모아보기)은 금융권 최초로 지난 7일부터 공인인증서 유출 걱정을 없앤 ‘안전디스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전디스크’는 공인인증서를 하드디스크나 이동식디스크(USB 저장장치)에 일반적인 방식으로 저장하던 것과 달리,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토큰 호환기술과 고객 PC의 하드웨어 고유정보 등을 활용하여 공인인증서를 암호화하는 일종의 소프트웨어 방식의 안전 저장매체를 말한다. 공인인증서를 별도 저장매체 없이 하드디스크에 바로 저장하되, 보안 유출 걱정이 없다는 것이 안전디스크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기존 공인인증서 저장방식은 하드디스크(컴퓨터 본체), 이동식 저장매체 USB, IC카드저장토큰 등의 종류가 있었다. 하드디스크 저장의 경우,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위치가 특정폴더(NPKI)로 정해져 있고 일반적인 방식으로 파일복사가 가능해 해킹이나 악성 프로그램에 의해 공인인증서 파일이 유출될 위험성이 있다.

저장토큰이나 보안토큰의 경우 하드디스크 저장보다 보안 유출 면에서 강점을 가졌으나 별도 구매 비용 부담, 보관 용이성 부담 등의 문제가 있었다.

'안전디스크’는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위치가 공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령 파일이 유출되었다 하더라도 PC의 하드웨어 고유정보가 달라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보안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안전디스크’는 DGB대구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스마트폰 공인인증서 유출 차단을 위해 ‘스마트폰앱 내 공인인증서 저장방식’을 금융권 최초로 적용한 이후, 금번 안전디스크 출시로 DGB대구은행 디지털 금융 고객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고객에게 공인인증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인증 서비스 제공으로 비대면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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