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금융투자, 에너지 기업 투자 ‘신개념 스마트오일랩’ 출시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16 10:04 최종수정 : 2017-03-16 10:28

자산 구조화 전략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하나금융투자, 에너지 기업 투자 ‘신개념 스마트오일랩’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전날 에너지와 관련된 해외 자산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 스마트오일랩'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나 스마트오일랩’은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에너지 기업의 주식과 원유와 관련된 DR, ETF, ETN에 주로 투자한다. 에너지 관련 시장에서 가격 변화에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화를 통해 수익을 누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파생상품을 이용해 유가를 양방향으로 투자하는 방법으로 변동성을 축소하는 한편, 이를 구축하면서 발생되는 이익과 투자한 에너지 기업들에서 지급되는 배당을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하나 스마트오일랩’은 1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추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수수료는 선취 0.7%에 분기마다 후취로 연 0.7%가 부과된다. 기준수익률을 초과할 경우에는 초과 분에 대한 성과보수는 고객과 별도 합의한다.

계약기간은 최초 1년이며, 연단위로 자동 연장이 되지만, 고객이 원하면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중도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생된다. 세금은 해외주식과 배당에 따른 과세 체계를 따른다.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아 환에 노출되어 있어 투자할 때 환율을 고려해야 한다. 고객 계좌 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변재연 하나금융투자 상품전략본부장은 “원유는 우리에게 친숙한 필수소비재로 방향성을 이용한 투자가 활발했지만,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방향을 예측하기가 어려웠고 롤오버 비용우로 수익을 추구하기 쉽지 않았다”라며 “하나 스마트오일랩은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면서, 높은 배당 수익을 지급하는 에너지 기업에 주목했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정형증권 토큰화 글로벌 경험 축적…이어 2·3단계 확대해야” 내년 2월 STO(토큰증권) 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이미 진행된 정형증권 토큰화(Tokenization) 사례와 시행착오를 국내 제도 설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1단계 정형증권은 해외에서 경험이 축적된 만큼 빠르게 테스트를 거쳐 2·3단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달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펀드·채권의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증권과 비상장주식의 신탁방식 토큰화를 추진하고,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단계에서는 공모증권 등으로 토큰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3단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수단으로 연계해 2 SK지오센트릭, 금리밴드 넓혀 회사채 700억 도전…실적 회복세는 ‘주춤’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김종화)이 회사채 차환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공모 시장을 찾는다. 2년 연속 적자를 낸 뒤 올 상반기 흑자로 돌아섰지만, 2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실적 개선세의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이달 22일 2년물(400억 원)과 3년물(300억 원)로 나눠 총 7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한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될 수 있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SK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신한투자증권 등 6개사가 공동으로 맡았다.조달 자금은 2027년 1월 만기도래하는 21-1회 공모사채(발행 3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세금이 두려워"… 해외 교민 '역이민 붐'에 증권사도 나서 해외에서 터전을 일군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고국으로의 복귀를 뜻하는 '역이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교민들의 복잡한 세무와 자산 재배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전화나 이메일 상담의 한계를 넘어, 증권사 전문가들이 직접 해외 현지로 날아가 밀착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새로운 자산관리(WM)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해외 거주 교민을 위한 '역이민 특별 세미나 및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해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주 지역에 집중됐던 역이민 지원 서비스를 올해 홍콩과 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