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자산운용사는 165개사로 전년 93개사 보다 72개사 증가했다. 이 중 신설된 회사 중 40개사는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였으며, 나머지 32개사는 투자자문사에서 전환했다.
지난해 자산운용사들의 총 임직원은 6400명으로 전년 5259명 보다 1141명(21.7%) 증가했다. 운용자산은 907조원으로 전년 819조원 대비 88조원(10.8%) 늘었다.
펀드수탁고는 2015년 422조원 대비 48조원(11.3%) 증가한 469조원으로 사모펀드(250조원)가 공모펀드(220조원)를 최초로 추월했다. 투자일임계약고는 438조원으로 2015년 대비 41조원(10.3%) 늘었다.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6674억원으로, 전년도 4955억원 대비 1719억원(34.7%) 증가했다. 2016년 자산운용회사의 순이익은 사상최대인 6674억원으로, 전년 4955억원 대비 34.7% 인 1719억원이 불어났다.
금감원 류국현 자산운용국장은 “이는 운용자산 증가에 따른 2125억의 수수료 수익 증가와 일부 대형사의 영업외수익 증가 때문”이라며 “3분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캐피탈의 29.53% 지분취득 관련 지분법이익 1182억원이 발생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165개사 중 흑자를 기록한 회사는 108개사(65.5%)로, 93개사 중 73개사가 흑자를 기록한 전년(78.5%)에 비해 흑자회사 비율은 13%포인트 하락했다.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의 경우 총 91개사 중 43개사(47.3%)가 흑자를 기록했으며, 48개사(52.7%)는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자산운용회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4.5%로 전년도 13.2%와 비교해 1.3%포인트 올랐으며, 2013년 이후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됐다.
자산운용사의 작년 수수료수익은 1조9490억원으로 전년 1조7365억원 대비 12.2%인 2125억원이 증가했다. 펀드수탁고 및 투자일임계약고가 증가하면서 펀드관련 수수료(1592억원, 12.2%)와 일임자문수수료(533억원, 12.3%)가 모두 상승했다.
고유재산을 운용해 발생한 증권투자이익은 653억원으로 전년(680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판매비와 관리비는 1조1729억원으로 전년 1조157억원 대비 1573억원(15.5%) 늘어났다. 이는 회사수와 임직원수(1141명) 증가에 따른 임직원 급여(932억원, 16.7%)가 늘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특정 국가·자산으로의 쏠림현상 등 자산운용시장의 리스크 요인에 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며 “신설 자산운용사 등 수익기반 취약 회사의 재무건전성과 내부통제 적정성에 대한 상시감시를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머니무브 2026]“무엇을 살까”보다 “무엇을 볼까”…4인의 전문가가 짚은 하반기 투자 키워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1155001002480c1c16452b012411124362.jpg&nmt=18)

![[DCM] 대한전선, 실적 개선에도 CAPEX 發 재무부담 과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11110319021460141825007d12411124362.jpg&nmt=18)

![송파구 '극동' 46평, 10.7억 떨어진 12.8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727083903035290b372994c951245313551.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PBV 라인업 확장’ 기아, 9월 독일서 ‘PV7’ 첫 공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83111010602815074925877361231180222.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