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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22 13:42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 20일(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의 청소년 창업 아카데미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튀김과자를 함께 만들고 있다. 만들어진 과자는 시중에 판매되고 수익금은 지역 빈곤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 20일(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의 청소년 창업 아카데미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튀김과자를 함께 만들고 있다. 만들어진 과자는 시중에 판매되고 수익금은 지역 빈곤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한화생명이 운영하는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 최근 인도네시아를 찾아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했다.

건강한 청소년상을 대표하는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10여명이 지난 2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의 수라바야 지역을 찾았다. 봉사단원들은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아카데미에 일손을 보태고, 보건소의 영유아들을 위한 식사준비, 지역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수라바야는 대도시이지만 빈부 격차가 심한 곳으로 가난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지역이다.

한화생명은 인도네시아 취약층 청소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청소년 창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이 아카데미에 참여해 음식 제조 및 물품 판매 등의 과정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취업∙창업을 통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봉사단은 아카데미에 직접 참가해 현지 청소년들과 음식 제조 과정을 함께 했다.음식 제조 기술을 배우고 있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단원들은 지역 전통 춤과 악기도 배우고, 한국 전통춤 공연과 한국음식을 준비해 문화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 김나래(18세, 충북 산남고)양은 “외국의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인도네시아 친구들과 함께한 작은 도움이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생각하니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 400여명 중 지난 해 활동이 우수하여 선발된 학생들이다.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2006년 1월 창단하였으며,

지난 11년간 4,000여명의 청소년 봉사단원들이 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보육원,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방문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베트남, 알바니아, 케냐 등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당 국가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도 지속하고 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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