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손해보험, 올해 전년비 9.5% 순익 증가 전망-하나금투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22 07:09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22일 KB손해보험에 대해 올해 9.5% 순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의 오진원 연구원은 "올해순익은 전년 대비 9.5% 증가한 3239억원을 전망한다"며, "경과 손해율은 83.7%로 전년 대비 0.6%p 하락하는 반면, 사업비율은 0.5%p 상승하여 합산비율 개선은 0.1%p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보종별 손해율은 장기위험 손해율 -0.7%p, 자동차 -0.2%p, 일반 -0.7%p 개선을 예상했다.

오 연구원은 "CM 차보험 시장 진입에 적극적인 동사의 매출 전략을 고려하였을 때 보험료 인하 동참시 손해율 예상은 보다 악화될 여지가 상존한다"며, "사업비율 상승폭이 큰 이유는 온라인 차보험 관련 광고비 증가와 매출 부진에 따른 일반관리비 상승요인에 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이익률은 전년 대비 0.2%p 하락한 3.0%로 추정했다. 그는 "전년도 차보험 합산비율은 103.5%를 기록하였는데, CM 온라인 합산비율은 128.1%를 기록했다"며, "매출이 1357억원에 불과하여 아직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지 못했기 때문으로 올해 목표는 3500억원대로 제시했고, 향후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예상 ROE는 12.5%. 손해율 모멘텀 둔화를 가정한 내년 예상 ROE 10.4%로 하락 방향성을 고려해도 현 P/B 0.6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매력이 존재한다"며, "향후 KB금융지주의 추가 지분 확보를 위해서라도 기존 주주에 대한 주주환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주가 반등 가능성에 주목할 만한 시점이라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트러스톤 “태광산업 주장, 공시와 다르다”…‘사업재편 방해·위법적 주가부양’ 정면 반박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이 제기한 ‘위법적 주가부양 요구’와 ‘사업재편 방해’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태광산업이 지난 4일 배포한 보도자료와 입장문에 공시로 확인되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게 트러스톤의 주장이다. 특히 태광산업이 문제 삼은 주당 200만원 공개매수 제안은 회사 측의 요청에 따라 검토한 주주환원 방안이었으며, 애경산업과 동성제약 등 기업 인수와 관련해서도 반대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8일 트러스톤은 사실관계 정정 요청 자료를 내고 “태광산업의 주장과 실제 공시 및 의결권 행사 내역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200만원 공개매수, 태광산업이 먼저 대안 요청”양측 공방의 핵 2 한투증권, 900억 전액손실 벨기에펀드 ‘전원 배상’…최대 80% 선제 지급 한국투자증권이 투자금 전액 손실이 발생한 약 900억원 규모의 ‘벨기에펀드’ 투자자 2500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손해액의 최대 80%를 배상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분쟁조정 절차와 별개로 올해 초 일괄 배상을 결정하고 투자자들과 개별 협의를 거쳐 배상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하는 것이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초 벨기에펀드 투자자들에 대한 배상 방침을 정하고 고객들에게 이를 안내했다. 이후 투자자 별 계약 내용과 판매 과정 등을 확인한 뒤 개별 협의를 진행하며 40~80% 수준의 배상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 보호를 위해 올해 초 일괄 배상을 결정하고, 고객 안내 후 개별 협 3 이랜드월드, 8월 유일 미매각…공모채 전월比 52%↓[8월 리뷰①]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최종양·조동주)가 8월 공모 회사채 발행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미매각을 기록했다. 이랜드월드(BBB)는 지난달 19일 회사채 1년물(200억 원)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180억 원의 주문을 받아 경쟁률 0.9대 1을 기록했다. 발행금리는 민평 대비 30bp 높은 7.341%로, 8월 공모채 발행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이랜드월드는 지난해 공모채 발행에서 잇따라 수요예측 미달을 기록했지만, 올해 2월과 4월에는 각각 경쟁률 1.43대 1, 2.43대 1을 기록하며 모집액을 웃도는 주문을 받았다. 그러나 8월에는 경쟁률이 0.9대 1로 떨어지며 다시 모집액을 채우지 못했다. 발행금리는 2월 6.70%, 4월 6.306%에서 8월 7.341%로 상승했다.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