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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대우조선 회사채 대책 3월중 마련"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2-16 16:35

산업은행,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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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산업은행(2016년8월, '스타트업 투자설명회(IR)센터' 개소식)

자료사진= 산업은행(2016년8월, '스타트업 투자설명회(IR)센터' 개소식)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산업은행 회장(사진)은 16일 대우조선해양의 4월 21일 만기가 도래하는 4400억원 규모 회사채 상환과 관련 "3월 중하순경 종합적인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동걸 회장은 "헤비테일 방식으로 수주했던 부분에 대해 지난해 4000억원~5000억원 정도 선수금을 받아 유동성에 도움을 준 적이 있다"고 언급하며 소난골 드릴십 인도 협상, 선주로부터 대금을 미리 받는 방안, 대우조선의 자구계획에 따른 유동성 확보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동걸 회장은 "몇 가지 시나리오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며 "그때쯤(3월 중하순) 어떤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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