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Amundi, 통합자산운용시스템 ‘Alto(알토)’ 오픈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06 11:34

투자 포트폴리오 위험 사전 파악 가능

NH-Amundi, 통합자산운용시스템 ‘Alto(알토)’ 오픈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한동주)이 투자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통합자산운용시스템 ‘Alto(알토)’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Alto 시스템은 투자 실행에 앞서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성과를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선 위험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위험관리는 펀드 운용의 핵심이다.

NH-Amundi는 이미 체계적인 투자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위험한도(risk budgeting)’를 도입하는 등 투자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펀드매니저가 초과 성과 달성에 필요한 위험한도를 미리 정해 포트폴리오를 운용해 왔다.

하지만, 운용과정에서 가격변화 등에 따라 사후적으로 위험한도를 벗어나는 경우도 발생한다. Alto 시스템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다. 펀드매니저가 실제 운용에 앞서 ‘사전적’으로 투자 및 리스크 여건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결과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위험한도 투자원칙을 강화시켜 결과적으로 운용의 신뢰를 높일 수 있게 됐다.

NH-Amundi는 음악에서 알토는 드러나지 않지만 화음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되듯 Alto 시스템은 위험관리를 완성해 나가는 필수 장치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동주 대표이사는 “Alto는 수익과 위험을 프로세스에 의해 관리한다는 회사의 운용철학을 시스템으로 구현한 것”이라며, “농협금융그룹이 자산관리와 자산운용의 명가로 도약하는 데 시스템적 뒷받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lto 시스템은 프랑스 Amundi운용이 사용하고 있는 자산운용시스템을 모델로 했다. Amundi는 1,500조원 가량을 운용하는 유럽 1위 유럽에 본사를 둔 글로벌 수탁고 기준 유럽 1위 자산운용사, 글로벌 8위의 세계적인 자산운용사로 지난 2015년부터 IT와 리스크 전문인력을 파견해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정형증권 토큰화 글로벌 경험 축적…이어 2·3단계 확대해야” 내년 2월 STO(토큰증권) 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이미 진행된 정형증권 토큰화(Tokenization) 사례와 시행착오를 국내 제도 설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1단계 정형증권은 해외에서 경험이 축적된 만큼 빠르게 테스트를 거쳐 2·3단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달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펀드·채권의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증권과 비상장주식의 신탁방식 토큰화를 추진하고,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단계에서는 공모증권 등으로 토큰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3단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수단으로 연계해 2 SK지오센트릭, 금리밴드 넓혀 회사채 700억 도전…실적 회복세는 ‘주춤’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김종화)이 회사채 차환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공모 시장을 찾는다. 2년 연속 적자를 낸 뒤 올 상반기 흑자로 돌아섰지만, 2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실적 개선세의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이달 22일 2년물(400억 원)과 3년물(300억 원)로 나눠 총 7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한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될 수 있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SK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신한투자증권 등 6개사가 공동으로 맡았다.조달 자금은 2027년 1월 만기도래하는 21-1회 공모사채(발행 3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세금이 두려워"… 해외 교민 '역이민 붐'에 증권사도 나서 해외에서 터전을 일군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고국으로의 복귀를 뜻하는 '역이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교민들의 복잡한 세무와 자산 재배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전화나 이메일 상담의 한계를 넘어, 증권사 전문가들이 직접 해외 현지로 날아가 밀착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새로운 자산관리(WM)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해외 거주 교민을 위한 '역이민 특별 세미나 및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해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주 지역에 집중됐던 역이민 지원 서비스를 올해 홍콩과 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