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차기 신한은행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용병닫기

신한금융 자경위는 한동우 현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 사외이사인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고부인 전 도쿄 한국상공회의소 부회장, 이흔야 전 재일한국상공회의소 상임이사,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로 구성돼 있다.
금융권에선 위성호닫기

위성호 사장 외에 김형진 신한금융 부사장, 임영진 신한금융 부사장도 차기 행장 후보로 거론된다.
신임 신한은행장은 자경위를 거쳐 오는 3월 열리는 신한은행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