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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그랜드세일’ 20일부터 시작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1-10 23:06

스키장 반값, 항공료 최대 91% 할인 등

‘코리아그랜드세일’ 20일부터 시작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여 앞두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쇼핑관광축제가 열린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겨울철 외래관광객 유치 및 소비지출 증대를 위한 외국인 대상의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

이번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올림픽 및 동계스포츠 홍보에 집중한다. 강원 지역 스키 리조트 업체는 리프트와 관광곤돌라 이용료, 장비대여료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동대문에 설치·운영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에서는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활용한 동계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해 12월에 선포한 ‘2017~2018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올림픽 페스티벌, 화천산천어축제 등 강원 지역의 축제를 적극 소개하고 행사기간 동안 많은 외국인들이 강원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주요 혜택으로 대한항공은 에어텔 특가상품을 구성하여 중국 주요 온라인매체에 혜택을 소개하고, 아시아나항공은 중국·유럽노선 등 노선에 최대 60% 할인, 제주항공은 해외발 한국행 항공권 최대 91% 할인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는 객실료 최대 50% 할인과 디럭스룸 선착순 무료 업그레이드를, N서울타워는 입장권 30% 할인, 더페이스샵과 롯데하이마트는 외국인 주요 인기품목 할인 및 1+1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그랜드앰배서더서울, 올마스크스토리, 갤러리아면세점63, 두타면세점, 신세계백화점, 현대아이파크몰 등이 숙박과 쇼핑·뷰티·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할인혜택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쇼핑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센터도 운영된다. 외국어 통역 및 관광정보, 무료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 등의 관광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센터를 동대문과 명동에 설치·운영하며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는 중국 춘절연휴와 연계해 20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센터를 활용한 이동형 이벤트센터도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잠실 롯데월드몰, 명동 신세계백화점, 용산 아이파크몰, 홍대 상상마당 등에서 운영한다.

또한 20일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에 맞춰‘코리아투어카드’를 출시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더하고, 짐 걱정 없이 쇼핑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백화점과 호텔, 공항, 서울 시내 주요 거점 간의 수하물 배송 및 보관 서비스인 ‘핸즈프리서비스’ 이용료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외국인들에게 코리아그랜드세일 뿐 아니라 한국의 매력적인 겨울의 모습을 함께 알려 더 많은 외국인들이 올림픽에 관심을 갖고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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