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조직 슬림화와 영업력 강화의 일환으로 인력을 대거 영업점에 배치해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제고했다.
리테일금융 활성화를 위해 3급 이상 BRM(Branch Retail Manager)을 전문인력으로 투입해 체계적인 금융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안배했다.
또 탁월한 경영마인드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부실점장과 예비부실점장을 발탁하는 등 1급 14명ㆍ2급 19명ㆍ3급 18명ㆍ4급 22명ㆍ6급 32명 총 105명을 승진 발령했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2017년 정유년을 몇 일 앞두고 조직체계와 인력 등 진용을 새롭게 했다. 특히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고객 금융서비스 역량을 갖춘 인력을 영업현장에 전진 배치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