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U+, 가족 스마트폰 묶으면 요금할인 파격혜택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22 13:04

가계통신비 연간 1000억원 절감 기대

LG유플러스 최순종 마케팅전략담당 상무가 가족무한사랑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DB

LG유플러스 최순종 마케팅전략담당 상무가 가족무한사랑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DB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가족의 스마트폰을 묶으면 통신요금이 파격적으로 내려간다. 가족 전체의 휴대폰 사용 합산기간이 길어질수록 추가 할인까지 더해지고, 장기고객을 위한 더 좋은 혜택도 만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계통신비 절감 및 고객혜택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개최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인터넷이 없어도 가족간 스마트폰을 결합하면 요금할인 제공 △가족의 휴대폰 사용 합산기간에 따른 추가 할인 제공 △장기고객 혜택 강화 등을 발표했다.

◇ 스마트폰 가족결합만해도 혜택 가득

그 동안의 통신 결합상품이 인터넷 가입을 필수로 모바일을 결합하는 ‘유무선 형태’였다면, 이번에 출시한 ‘가족무한사랑’은 인터넷이 없어도 가족끼리 모이면 통신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스마트폰+스마트폰’의 결합범위는 최소 2회선부터 최대 4회선까지 가능하며, 이 경우 결합된 가족 구성원 각각에게 매월 최대 5500원씩 요금할인이 제공된다.(월정액 4만8400원 이상 요금제 기준) 4명이 가족무한사랑에 가입하면 1인당 최대 5500원씩, 총 2만2000원을 매월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가족무한사랑은 오는 23일부터 신규, 기존 고객 모두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할인은 1월부터 적용된다.

결합범위는 가족 대표자 본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 배우자의 부모, 배우자의 형제·자매, 사위·며느리다.

◇ 가족이 장기간 사용하면 추가 요금할인 제공

가족무한사랑으로 모인 가족의 휴대폰 사용기간을 합산해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4인 가족이 ‘가족결합할인+장기고객할인’의 혜택을 모두 받게 되면 매월 최대 4만4000원을 아낄 수 있다.

부모와 회사원인 아들, 대학생인 딸을 둔 4인 가족을 예로 들어 보자. 아버지와 어머니는 각각 데이터일반(3만2890원, 이하 부가세 포함) 요금제를 사용 중이며, 영화 등 비디오를 자주 시청하는 아들과 딸은 데이터를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데이터스페셜A(6만5890원)에 가입해 있다.

이 가족이 가족무한사랑 가입을 통해 매월 할인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만6500원.

아버지가 10년, 어머니가 8년, 아들과 딸이 각각 7년이면 총 32년이 돼 2만2000원의 장기고객할인까지 더해져 매월 총 3만8500원을 아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LG유플러스의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3만6000원대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대한민국 평균 가족 구성원 1명의 통신요금 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 만큼 파격적 할인이라는 평가다.

특히, 가족무한사랑 혜택을 통해 고객의 가계통신비 절감효과가 연간 약 1000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LG유플러스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LG유플러스 장기고객할인 혜택은 경쟁사의 기존 혜택에 비해 △약정할인 고객도 중복할인이 가능하고 △가족합산 20년 미만 순액요금 고객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스마트폰 결합 후 인터넷을 추가해도 된다. 이 경우 스마트폰 결합보다 할인금액이 더 큰 기존의 유무선 결합상품으로 변경, 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 ‘U+장기고객 더 좋은 혜택’ 제공

또한 LG유플러스는 2017년 새해부터 장기고객을 위한 케어프로그램인 ‘U+장기고객 더 좋은 혜택’을 전격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가입기간이 늘어날수록 더 좋은 혜택을 돌려 드리기 위해 △2년이 지난 고객에게 ‘데이터2배쿠폰’을 제공하고 △멤버십 보너스 포인트 △휴대폰 수리비 지원한도를 기존보다 대폭 확대키로 했다.

‘데이터2배 쿠폰’은 본인이 사용 중인 요금제의 기본 제공량만큼 데이터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기본 제공량이 5GB이면 추가로 5GB를 더 주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에 가입한 기간이 2년 이상이면 4장, 3년 이상이면 5장, 4년 이상이면 6장이 매년 제공된다. 쿠폰은 한 달에 1장 사용 가능하며, 홈페이지 또는 U+고객센터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장기고객에게 멤버십 보너스 포인트 제공 및 수리비 지원한도를 가입기간에 비례해 더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알차게 개편했다.

이번 멤버십 개편으로 보너스 포인트의 경우에는 5년 이상 사용한 VVIP 등급 고객(순액 기준 7만4800원 이상)은 연간 ’기본 12만+보너스 12만’으로 총 24만 포인트를 받게 된다. 마찬가지로 수리비 지원한도의 경우에도 5년 이상 사용한 VVIP 멤버십 고객은 ‘기본 3만+보너스 2만’으로 총 5만의 한도를 보유하게 돼 휴대폰 파손에 따른 수리비 부담이 한층 덜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 최순종 모바일사업부장(상무)은 “LG유플러스는 올 한해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을 고객 3대 지향점으로 정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패밀리샵, 멤버십 연간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면서 “이번에 선보인 가족무한사랑과 U+장기고객 더 좋은 혜택 역시 그 연장선상이며, 앞으로도 변치 않고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고객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경찰, 영풍 낙동강 카드뮴 오염 의혹 재수사..."장형진 고문의 영향력 쟁점" 경찰이 영풍 석포제련소의 낙동강 카드뮴 환경오염 의혹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들어갔다.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는 지난 11일 장형진 영풍 고문의 환경범죄단속법 및 토양환경보전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에 대해 각각 재수사 지시를 결정했다. 특히 수심위는 집중수사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수단으로 이송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재수사 핵심은 2015년 정 고문이 대표이사 사임 이후에도 영풍에 대한 지배적 영향력을 지속해 행사했는 지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서울 강남경철서는 지난해 12월 장 고문을 직접 소환해 조사하지 않고 각하 취지 불송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고발자인 영풍 석포제련 2 두산에너빌리티, ‘빌 게이츠 기업’ 美 테라파워 SMR 핵심 기자재 제작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원자력 스타트업 테라파워(TerraPower) 소형모듈원전(SMR) 초도호기에 들어갈 핵심 기자재 3종을 만든다. 2024년 12월 제작성 검토 계약을 맺은 지 약 1년 8개월 만에 실제 제작으로 이어지는 본계약을 따낸 것으로, 미국 차세대 원전 프로젝트 상업 규모 건설 단계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 나트륨 원자로용 핵심 기자재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작 대상은 원자로 보호용기(Reactor Guard Vessel), 원자로 지지구조물(Reactor Support Structure), 원자로 내부구조물(노심동체구조물) 등 원자로 주기기 3종이다. 이들 기자재는 원자로 압력용기를 둘러싸고 지지하며 내부 핵 3 ‘메이플’‧‘아크’ 쌍끌이 넥슨,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IP(지적재산권)의 견조한 성장과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아크 레이더스’의 성과가 유지되며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모두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상회하며 견조한 성적을 기록했다.넥슨은 하반기 주요 스테디셀러 IP의 확장과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으로 실적 모멘텀을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넥슨재팬(일본법인, 본사)은 13일 2026년 상반기 및 2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상반기 매출 2조5603억 원, 영업이익 8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17%, 13% 증가한 수치로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이다.2분기 실적은 매출 1조1390억 원, 영업이익 2943억원을 기록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