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김원규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배달에 참여해 쪽방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연탄 5000장과 라면 2500봉지, 쌀 1000kg, 김치 1500kg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직원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영등포 쪽방촌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총 38개의 사내봉사단체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결식아동 결연지원, 소아암재단의 아동 치료비 지원, 농촌지역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건강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