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뱅크의 ‘누구나환전’ 서비스는 신한은행 거래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주요통화(USD,JPY,EUR)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전모바일금고’, ‘환전 선물하기’, ‘환율알림’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난 해 6월 출시 이후 환전 100만건, 누적금액 6000억원을 돌파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환전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0% 환율우대 기간을 2017년 6월말까지 연장하고, 환전 외화 수령점도 기존 50개에서 신한은행 전체 영업점(현재 USD,JPY,EUR,CNY 해당)으로 확대했다. 또한 환전 가능 통화도 기존 8개에서 19개로 12월 중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