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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노조 “성과연봉 강요한 임종룡 부총리 후보 사퇴해야”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12 18:21 최종수정 : 2016-12-1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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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요한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에 대해 경제부총리 후보에서 사퇴해야한다고 12일 밝혔다.

사무금융노조는 이날 시중은행이 긴급이사회를 개최해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행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9일 금융위원회가 모든 시중은행에 이사회 의결을 강행하라는 지시를 내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사무금융노조는 현 정권 내각이 박근혜 게이트의 부역자가 아닌 공범이며 금융위가 시중은행에 지시를 내린 9일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234표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 된 날이라고 발언했다.

또한 박근혜 정권의 부역자가 아닌 공범으로 활동해 온 황교안 총리를 비롯한 내각의 총사퇴를 요구하며 시중은행에 불법적으로 개입해 노동개악을 추진한 임종룡은 금융위원장직은 물론 경제부총리 후보자 자격에서도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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