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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로보어드바이저로 펀드 인공지능 운용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12 00:17

ING생명, 로보어드바이저로 펀드 인공지능 운용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ING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상품에 로보어드바이저를 도입했다.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는 ING생명의 자산배분펀드 6개 중 가장 늦게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이후 10월까지 신계약보험료의 62%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직관과 감정 등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고도화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운용된다.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프로세스를 통해 금융시장의 다양한 국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의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실제 펀드 투자는 국내외 주식, 채권, 부동산, 금, 석유 및 각국의 통화 등 투자대상에 제한 없이 다양한 글로벌ETF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ING생명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다보니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운용하는 펀드가 고객들의 신뢰를 얻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나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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