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증권 임직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윤경은 사장을 포함한 현대증권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한 연탄을 포함해 총 1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에서 추천 받은 난방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현대증권은 각 지역본부별로 봉사단을 조직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현대증권 여직원회 ‘여울림회’ 주최로 현대증권, KB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