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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금리 상승, 이번 주 첫 약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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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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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이번 주 들어 처음으로 상승(채권가격 하락)했다. 국제유가 급등 및 미국 채권금리 상승 소식에 따른 여파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6bp 높은 1.726%%, 국고채 10년물은 5.8bp 상승한 2.202%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6.1bp 상승한 2.203%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하락한 109.30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6477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은 1175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5틱 하락한 125.3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304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1418계약 순매수했다.

통안채 91일물은 0.2bp 상승한 1.481%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3bp 높은 1.605%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0.1bp 낮은 1.710%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일대비 2.3bp 오른 2.175%,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2bp 상승한 8.281%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1bp 상승한 1.530%, CP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1.54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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