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어린이고객 위한 '마음선물 이벤트'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현대해상은 24일 '굿앤굿어린이CI보험'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음달 11일까지 마음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CI보험은 2004년 업계 최초로 출시된 어린이전용 CI보험으로 13년 동안 약 268만건이 판매됐다.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전용 보상 채널인 '어린이보험 Fast Track'을 구축해 신속하고 차별화된 보상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어린이 보험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 상품인 마음선물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교통사고 예방용 선물로, 어린이들이 우산을 쓰고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투명우산과 어두운 거리에서 차량 불빛을 반사해 운전자에게 보행자를 인식시켜 주는 교통안전 반사경으로 구성됐다.
마음선물 이벤트는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가입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고객센터 앱(App) 로그인 후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16일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