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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국고채 단기물 약세, 장기물 강세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6-11-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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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단기물과 장기물 금리 흐름이 엇갈리며 거래를 마감했다.

단기물 매도가 이어지며 금리가 상승했지만(채권가격 하락), 장기물은 매수가 유입되며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4bp 오른 1.775%, 국고채 10년물은 1.5bp 상승한 2.139%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1.1bp 하락한 2.212%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109.2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2567계약, 4739계약을 순매도했고 증권이 4천204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20틱 상승한 125.5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64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952계약 순매도했다.

통안채 91일물은 1.6bp 오른 1.468%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7bp 오른 1.593%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2년물은 3.2bp 상승한 1.764%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일대비 3.1bp 오른 2.172%%,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3.2bp 상승한 8.282%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1bp 상승한 1.430%, CP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1.54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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