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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국 최대 플랫폼 업체와 글로벌 VR사업 협력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21 11:08

KT, 중국 최대 플랫폼 업체와 글로벌 VR사업 협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KT는 중국 최대 VR 플랫폼 사업자인 87870.com와 글로벌 VR 체험관 구축 등 글로벌 가상현실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글로벌 VR 체험관 구축 △한-중 VR 콘텐츠 유통 △글로벌 VR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의했다. VR 생중계 역량 및 노하우를 보유한 KT와 중국 내 강력한 VR 네트워킹을 보유하고 있는 87870.com간 협력은 한-중 글로벌 VR 유통 플랫폼 구축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연내 중국 베이징에 VR 복합 체험공간을 구축, 운영하고, 다양한 GiGA VR 콘텐츠 유통 채널을 한국을 넘어 중국으로 확대해 글로벌 VR 네트워크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87870.com은 중국 제 1의 VR 플랫폼 사업자로 중국 내 VR 관련 앱 및 최다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여개의 VR 사업자들과 제휴해 VR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KT 미래사업개발TF 이미향 상무는 “이번 MOU 체결은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모색하고 글로벌 가상현실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KT는 지금까지 확보한 VR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VR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가상현실 사업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87870.com Andew Kim (한국명 김동현)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한국의 콘텐츠와 중국 시장을 연결하는 실효성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초기모델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세계 최초 프로야구 VR 생중계, 국내 최초 음악 전문 VR 서비스 출시 등 다양한 GiGA VR 서비스를 통해 VR 산업 선도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VR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및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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