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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미 기준금리 인상 발언에 채권금리 상승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6-11-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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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채권금리가 상승세(채권가격 하락)로 마감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자 글로벌 금리가 상승세로 전환해 국내 채권금리에도 영향을 미쳤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2.3bp 오른 1.736%, 국고채 10년물은 4.6bp 오른 2.132%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4.2bp 상승한 2.201%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4틱 하락한 109.36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증권이 4834계약, 2913계약 사들였고 은행이 7363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80틱 하락한 125.58에 거래됐다. 은행이 1513계약 사들였고, 외국인이 1895계약 순매도했다.

통안채 91일물은 전일보다 1.9bp 상승한 1.450%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2.7bp 오른 1.564%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2년물은 1.7bp 상승한 1.713%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3.5bp 오른 2.132%%,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4.0bp 상승한 8.246%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1.400%,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1bp 상승한 1.52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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