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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시장 연일 위축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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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1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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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채권금리가 연일 상승세(채권가격 하락)다. 특히 국채선물시장의 변동 폭이 커, 투자자들은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트럼프발 채권시장 불안전성이 여전하다는 평가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2.4bp 오른 1.713%, 국고채 10년물은 0.2bp 오른 2.086%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0.9bp 상승한 2.159%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23틱 상승한 109.50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은행이 4675계약, 2733계약 사들였고 증권이 10181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96틱 상승한 126.3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3250계약 사들였고, 증권과 은행이 각각 1135계약, 2413계약 순매도했다.

통안채 91일물은 전일보다 1.6bp 상승한 1.431%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9bp 오른 1.537%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2년물은 5.6bp 상승한 1.696%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2.3bp 오른 2.097%%,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4bp 상승한 8.206%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1bp 오른 1.400%,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1bp 상승한 1.51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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