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순실 블랙홀] 허창수 회장도 박 대통령과 독대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16 08:10 최종수정 : 2016-11-27 15:50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닫기허창수기사 모아보기 GS그룹 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겸임)도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KBS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허창수 회장과 독대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청와대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 직후 박 대통령이 삼성·현대차·SK그룹 등 5대 총수 독대뿐 아니라, 허창수 회장과 따로 만났다. 허 회장과 박 대통령의 독대는 GS그룹 내에서도 알려지지 않을 만큼 비밀리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과 허 회장이 독대한 시기는 이미 GS그룹이 미르·K스포츠에 총 42억원을 출연한 이후다. GS그룹은 작년 10월에 미르재단에 26억원, K스포츠재단에 16억원을 출연했다. KBS는 허 회장과 박 대통령의 독대는 GS그룹의 추가 출연을 요구 받은 것인지, 아니면 전경련 차원에서 미르와 K스포츠재단 활성화를 적극 지원토록 요구받았는지는 검찰에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양 재단의 기금 모금 작업을 총괄한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모금을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제 지난 10일 열릴 예정이었던 전경련 회장단 회의는 무기한 연기됐다. 전경련 관계자는 “2개월 간격으로 열리던 회장단 회의가 향후 언제 열릴지 미정”이라고 말했다.

반면, 허창수 회장은 전경련이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 모금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100분기 연속 흑자' LS일렉트릭, 사상 최대 실적 기록…'장기 고성장' 시동 LS일렉트릭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2001년 4분기부터 100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1년 전의 두 배를 넘었고, 시장 기대치도 20% 넘게 웃돌았다.이는 북미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전력기기 수요가 몰리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뛴 결과다. 수주도 크게 늘면서 증권가에서는 AI발 전력 인프라 호황의 수혜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배전반·초고압 변압기 매출 두 배…북미 매출 역대 최대연결 기준 LS일렉트릭 잠정실적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1조8778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2163억 원)보다 54.4% 늘었다. 영업이익은 2335억 원으로 13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28억 원으로 116.8% 늘었다 2 삼성SDI, '국제화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 공식 후원 삼성SDI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화학 분야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대회 출전 지원에 나선다.삼성SDI는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화학회와 함께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 한국 대표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훈규 삼성SDI People팀장(상무)과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금교창 대한화학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세대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SDI는 내년 1월부터 대한화학회가 주관·운영하는 국제화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의 교육과 선수 선발, 그리고 실제 국제 대회 참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공식 3 기아 EV6 GT, 테슬라·中 고성능 전기차 제치고 獨 전문지 평가 1위 기아의 고성능 전용 전기차 EV6 GT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에서 실시한 고출력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와 중국산 전기차 강자들을 압도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이뤄진 이번 평가는 유럽 현지 소비자의 차량 구매 결정에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 내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테슬라, 중국 보다 기술력 우위 입증22일 기아에 따르면 EV6 GT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한 고출력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 퍼포먼스와 BYD·지커 등 중국 브랜드 전기차를 앞서며 종합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