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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트럼프 당선 이후 최초 혼조세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6-11-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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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채권 금리가 15일 하락세(채권가격 상승)로 마감했다.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당선으로 사흘째 급등하던 금리가 중장기물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조정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2.5bp 오른 1.635%, 국고채 10년물은 1.8bp 내린 2.147%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0.2bp 상승한 2.14%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오른 119.57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5611계약 사들였고 기관은 5667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65틱 하락한 126.3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5342계약 순매수했고, 기관이 5213계약 순매도했다.

통안채 91일물은 전일보다 0.7bp 내린 1.396%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6bp 내린 1.498%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2년물은 1bp 상승한 1.587%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1.2bp 오른 2.025%%,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3bp 상승한 8.146%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1.390%로 전일과 같았으며,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보합인 1.50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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