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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마감] 대선 불확실 속 금리 소폭 하락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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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08 19:38 최종수정 : 2016-11-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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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8일 채권 금리가 소폭 하락(채권가격 상승)했다. 미 대선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대규모 순매수하면서 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1bp 하락한 1.425%, 국고채 10년물은 0.5bp 낮은 1.702%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전일대비 0.12bp 하락한 1.812%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 대비 1틱 상승한 110.35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3763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은 7758계약을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11틱 오른 130.00에 거래됐다. 증권이 2506계약을 순매수했고, 투신이 2624계약 순매도했다.

통안채 91일물은 전일보다 0.4bp 하락한 1.364%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424%(-0.2bp), 통안채 2년물은 1.427%(-0.3bp)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0.4bp 낮은 1.844%,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0.5bp 내린 7.943%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각각 1.390%, 1.500%로 전일과 같았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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