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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대송지점, 동울산지점으로 확장이전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6-11-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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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기존의 울산 대송지점을 동구 전하동으로 이전하고 지점명도 ‘동울산지점’으로 변경하여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의 ‘대송’ 이라는 지점명은 대송회관이라는 입주빌딩명이 강조되고 해당 지역 주변으로 점세권이 한정되는 한계가 있었다"며 "새로 입점하는 곳은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점세권이면서 동시에 그룹사 주요 사업장 소재지로서 영업 확장성은 물론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동울산지점장은 “28년 전통의 자산관리 명가답게 차별화된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울산지역 내 종합자산관리 대표 점포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울산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하여 오는 10일 오후 4시 은퇴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계좌 개설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감사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동울산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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