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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ETF 150 투자가이드 발간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08 14:31

삼성증권 투자자 매매상위 종목은 신흥국, 원자재 기초자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삼성증권이 늘어나는 글로벌ETF 투자자들을 위해 'Global ETF 150' 자료를 발간했다.

'Global ETF 150'은 국내투자자들의 투자규모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글로벌 ETF에 대한 투자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한 자료로, 글로벌ETF 의 특징과 거래방법, 투자 유의사항과 대표적인 글로벌 ETF 150종목을 엄선한 것이다.

상세 종목정보는 지역·국가·업종·테마별 주식, 채권, 원자재/통화, Yield자산, 레버리지/인버스 등 다양한 기준으로 150개 종목이 선정됐다.

세계적인 ETF 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ETF 거래규모는 2006년 대비 5배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삼성증권의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ETF 투자 규모도 전년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투자자들이 최근 2개월동안 가장 많이 매매한 종목 상위 10개는 ASHR(CSI 300 지수), DGAZ(천연가스 가격 역 3배), DWTI(WTI 원유선물 가격 역 3배), GDXJ(중소형 금광업 업종), JNUG(글로벌 금광기업 소형주), TMV(미 국채 장기(만기 20년 이상의 채권에 대해 역 3배), UGAZ(천연가스 가격 3배), USO(원유 가격), UWTI(WTI 원유선물 가격 3배), VEA(선진시장 중대형주), VTI(미국 전체시장 투자), XLP(미국 필수소비재 업종)으로 나타나, 미국 대선으로 인한 변동성과 선강퉁 시장에 대한 기대감 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현석 투자전략센터장은 "투자기회가 다양한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특정 종목보다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해외상장 글로벌ETF/ETN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 최근들어 미국 및 신흥국 투자 ETF를 통해 변동성 헤지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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