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철강유통사업에서의 역량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솔루션 마케팅을 제공할 것"이라며 "포스코대우의 핵심 사업역량인 철강사업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꾀하겠다"고 밠혔다.
합병비율은 포스코대우의 기준 주가를 근거로 1 대 0.494다. 포스코대우는 신주를 발행해 포스코P&S 주주에게 교부할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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