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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유커줄여라' 중국 지침에 코스피 2030선 추락

김진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25 16:13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중국 정부가 자국 여행사에 '유커(중국인 관광객)' 수를 20% 가량 줄이라고 통보했다는 소식에 여행, 화장품, 항공 등 중국 소비주가 하락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57포인트(0.52%) 내린 2037.17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678억원, 개인이 1731억원 팔았고 기관이 2426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1.30%), 통신업(+1.09%), 건설업(+1.05%), 기계(+0.73%), 보험업(+0.64%) 등은 올랐다. 반면 의약품(-2.60%), 화학(-2.22%), 섬유의복(-1.87%), 서비스업(-1.45%), 전기가스업(-1.42%)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 삼성물산(+0.90%), 현대차(+2.60%), SK하이닉스(+2.24%), NAVER(+0.48%), 현대모비스(+2.10%), 삼성생명(+0.90%), POSCO(+1.01%) 등은 강세였고 삼성전자(-0.68%), 한국전력(-1.96%)은 약세였다. 이밖에 아모레퍼시픽(-7.12%), KT&G(-4.41%), LG생활건강(-8.34%) 등은 큰 낙폭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7.71포인트(1.19%) 떨어진 640.17로 마감했다. 기관이 555억원 매도했고 외국인이 65억원, 개인이 536억원 매수했다.

운송(+2.96%), 인터넷(+1.44%) 등은 올랐으나 섬유·의류(-4.58%), 출판·매체복제(-3.53%), 컴퓨터서비스(-3.50%), 통신장비(-2.60%) 등은 내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2원50전 오른 1133원50전으로 마감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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