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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금융, 14번째로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 등록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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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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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금융위원회는 29일 우리종합금융(대표 정기화)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무를 할 수 있는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우리종합금융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창업진흥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화 및 벤처기업 펀딩을 준비하고 있다. 금융위는 우리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크라우드펀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로써 와디즈, 유캔스타트, 오픈트레이드, 인크, 위리치펀딩, 오마이컴퍼니, IBK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더블어플랫폼,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KTB증권, 펀딩포유, 우리종합금융 등 14개사가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등록됐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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