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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피로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가을 선물 '오미자'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9-09 16:02

야근, 피로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가을 선물 '오미자'
[한국금융신문 문수희 기자] 무더위가 끝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지만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환절기에는 급격한 계절 변화 탓에 면역력이 약해지고 에너지 소모가 더욱 심하기 때문이다.

이 때 건강관리를 위해 가을의 선물 ‘오미자’를 먹어보자. 이름 그대로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짠맛 등 다섯 가지 맛을 내는 오미자는 공 모양으로 지름이 약 1cm정도이고 짙은 붉은 빛깔이다.

속에는 붉은 과즙과 불그스레한 씨앗이 들어있다. 사포닌을 비롯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P등을 포함하고 있어 면역력 증강과 성장 발육, 피로 해소 등에 도움되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용하다.

동의보감에서도 오미자는 오장의 기운을 회복시키는 음식이라 소개하고 있다. ‘원기를 회복하고 기를 보한다’, ‘신장을 덥혀 양기를 세게 하며, 눈을 맑게 한다’, ‘기침과 가래 증상을 완화한다.’ 등의 내용이 실려있다.

52년간 조선왕조를 지킨 최장수 임금 영조 또한 매일 오미자차를 즐겨 마셨다는 조선왕조실록 기록도 있다. 오미자를 그냥 마시기도 하지만 기호에 따라 마실 수도 있다. 말린 열매를 물에 담근 뒤, 우러난 물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시거나 화채로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애주가들 위한 좋은 담근 술 재료이기도 하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설탕이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오미자가 좋다. 일건식 오미자즙은 순수 자연 그대로 오미자 본래의 맛을 추구하는 제품이다. 일건식 오미자 원재료는 평균 해발 400m이상 준고랭 지역인 덕유산 자락에서 오미자를 재배하였다. 이곳은 깨끗한 자연환경 청정 지역이자 일조량이 풍부하여 타 지역보다 향과 품질이 우수하여 약용으로도 그 효과를 입증받고 있다.

생산, 유통 방식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80도 이상으로 과즙을 추출하면 고온, 80도 이하로 추출하면 저온 추출이다. 60도 이하의 온도로 영양소 파괴 없이 오미자의 성분과 고유한 향미를 그대로 추출한다. 또한 14일 이내 제조한 상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이렇듯 오미자 고유의 맛과 영양을 살려 일건식은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무주 지역의 농산물을 전반에 걸쳐 관리하는 무주산 머루클러스터 사업에서 인증하였다. 이곳에서 오미자 시료를 분석해 부적합한 오미자가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검사와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강한 자연식품을 지향하는 일건식은 아로니아즙, 아로니아 분말, 복분자즙 등도 판매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 오픈 마켓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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