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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주식 투자심리 개선에 채권 약보합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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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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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19일 채권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였다. 간밤 유가 급등에 뉴욕 증시가 호조를 보인데다가 코스피 역시 갤럭시 노트 7을 필두로 한 삼성전자의 영향을 받아 주식 투자 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1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5bp 오른 1.266%에 마쳤다. 국고채3년물은 1.231%(+0.3bp), 국고채5년물은 1.256%(+0.6bp)로 마감했다. 국고채10년물은 0.7bp 상승한 1.422%를 기록했다. 국고채20년물은 1.501%(+0.5bp), 국고채30년물은 1.513%(+0.5bp)에 거래됐다.

통안채91일물은 0.3bp 올라 1.255%로 장마감했다. 통안채1년물과 통안채2년물은 각각 1.264%(+0.5bp), 1.244%(+0.2bp)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AA- 금리는 0.2bp 오른 1.635%, 같은 만기 회사채BBB- 역시 0.2bp 상승한 7.716%에 거래됐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40%, 1.500%로 전일과 보합을 이뤘다.

3년 국채선물(KTBF)은 111.06으로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다. 은행이 2300계약, 증권이 148계약 팔았고, 외국인이 1855계약 사들였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8틱 내린 133.25로 마쳤다. 은행이 1138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497계약, 외국인이 528계약 순매수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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