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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번째 산하 핀테크 협회 출범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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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02 16:52 최종수정 : 2016-08-26 19:33

이달 중 한국핀테크연합회 사단법인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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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핀테크 정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가 내홍을 격고 와해된 산하 핀테크 유관기관인 ‘한국핀테크포럼(의장 박소영, 이하 포럼)’과 별개로 또 다른 사단법인을 이달 중으로 출범시킨다.

2일 핀테크업계에 따르면 ‘한국핀테크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이달 중으로 미래부로부터 사단법인 인증을 받는다. 연합회는 이를 위해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사단법인 인가신청 관련 논의를 시작한다.

연합회 관계자는 "발기인 총수, 인원, 등재인사 등록, 정관안 통과, 사무국 지정, 운영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초 회장으로 내정됐던 박

한편, 박소영 의장의 개인적인 문제로 내홍을 겪었던 포럼은 현재 미래부의 중재로 소강상태에 놓여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래부가 내홍을 겪은 포럼에 대해 진정을 시켰고, 박 의장과 반대파들의 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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