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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보험금 예상금액 온라인 조회 시스템` 순항중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02 14:59

△AIA생명이 지난 3월 선보인 '보험금 예상금액 온라인 조회 시스템'이 오류 없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5개월동안 이용자들이 2463건을 조회했고, 이중 77%가 실제 보험금 청구로 이어졌다고 AIA생명 측은 설명했다./사진제공=AIA생명

△AIA생명이 지난 3월 선보인 '보험금 예상금액 온라인 조회 시스템'이 오류 없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5개월동안 이용자들이 2463건을 조회했고, 이중 77%가 실제 보험금 청구로 이어졌다고 AIA생명 측은 설명했다./사진제공=AIA생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AIA생명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보험금 예상금액 온라인 조회 시스템'이 5개월 동안 한 번도 시스템 오류를 보이지 않고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가입 계약에 따른 예상 보험금을 미리 산출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AIA생명 홈페이지 내 ‘사고 보험금-보험금 예상금액 조회’ 메뉴에서 발생원인, 진단 일자, 진단코드, 수술 및 입원 여부, 통원치료 기간 등 세부적 청구 항목을 입력하고 ‘금액 산출’ 버튼만 누르면 보험금 예상금액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AIA생명은 5개월 가깝게 운영해 본 결과 단 한 번의 오류나 민원도 발생하지 않아 내부에서도 성공적인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시스템 개발을 책임진 AIA생명 고객서비스부문 부문장 김영준 이사는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어르신들도 쉽게 예상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며 “30년 가까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와 거의 차이가 없는 예상 보험금을 보여줘, 보험금 청구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AIA생명에 따르면 지난 5개월간 예상 보험금 조회 2463건 중 1908건(77%)이 실제 청구로 이어졌다. 고객 10명 중 7명은 입원(1054건, 43%)과 수술(797건, 32%) 목적으로 예상 보험금을 조회했으며, 실제 보험금을 청구한 고객들은 민원 없이 시스템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예상 보험금 조회 후, 실제 보험금 청구로 이어진 이력 역시 입원(796건, 42%)과 수술(618건, 32%) 목적이 높았다. 이는 질병 치료에 따른 고액의 입원비와 수술비가 여전히 보험 소비자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AIA생명은 보험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온라인 조회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전에 이상 징후를 파악해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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