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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수익률 상관없이 해지환급금 보증 종신보험 출시

박경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25 11:24

한화생명, 수익률 상관없이 해지환급금 보증 종신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한화생명이 수익률에 상관없이 해지환급금을 보증해주는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을 25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적립금보증형을 도입해 수익률이 마이너스일 경우에도 펀드운용실적과 별개로 가입 후 10년 시점에는 예정이율(3.0%)로 부리해 적립한 해지환급금의 95%를 보증해 준다. 10년 시점의 해지환급금을 한화생명이 판매중인 금리연동형 종신보험과 비교할 경우 비슷하거나 높은 편이다. 동일한 조건일 경우 보험료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에 비해 약 10% 저렴하다.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가입 후 7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1회에 한해 해지환급금을 활용해 금리연동형 일시납 종신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가입 후 주식시장이 불안정해 안정적인 공시이율 상품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전환을 고려할 수 있다.

7년 후 저금리상황이 지속돼 예정이율이 하락해도 전환상품은 가입 당시 예정이율(현재 2.75%)이 적용된다. 최대 한도로 추가납입을 했을 경우에도 일시납 종신상품으로 전환 시 해지환급금의 2배 한도로 재차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나 자녀를 피보험자로 지정해 전환상품에 가입 가능하다. 자녀가 독립할 시기가 되어 가장의 사망에 따른 위험이 줄었을 때 현재 예정이율이 적용되는 종신보험을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다.

사망보험금은 기존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에만 있던 체증형을 도입했다. 기본형, 소득보장형, 체증형 3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체증형은 가입 후 일정 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80세까지 매년 5%씩 증가하는 형태다. 체증 시작 시점은 51세, 61세, 71세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형은 사망시 처음에 약정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고, 소득보장형은 사망보험금의 1% 금액을 매월 65세까지 지급한다.

특약은 최대 30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CI발병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는 CI보험료납입면제특약, 중대한 질병을 보장하는 CI보장특약과 암진단특약, LTC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활용 할 수 있다.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스마트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은 해지환급금 보증을 통해 변액상품에 안정성까지 강화한 상품”이라며 “장기 유지 시 상황에 따라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한 고객중심의 '전천후' 변액종신보험”이라고 강조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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