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적의 삼총사’는 초등학교 4학년 써니, 풍이, 치나가 자신들을 괴롭히는 중학생 갈구를 통쾌하게 무찌르는 내용으로, 학교폭력, 부모의 이혼, 학업 스트레스 등 어린이들의 일상 속 고민과 심리를 그린 작품이다.
공연은 4일~5일은 오후 2시와 5시, 6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등 총 6회 열리며, 도내 6세 이상 어린이 및 가족은 누구나 관람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다.
관림신청은 전북은행 전 영업점 또는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전북은행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무적의 삼총사’는 높은 완성도와 재미로 대학로극장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공연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전북은행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고 즐거운 휴가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