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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카카오톡 ‘톡주문’ 본격 시작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05 10:43

단계별 객관식 질문에 번호만 선택하면 1분 내 주문

CJ오쇼핑이 카카오톡 ‘톡주문’ 서비스를 5일부터 본격 선보였다.

CJ오쇼핑이 카카오톡 ‘톡주문’ 서비스를 5일부터 본격 선보였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허민회 대표가 이끄는 CJ오쇼핑이 6월말 시범운영을 끝내고 5일부터 카카오톡 ‘톡주문’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CJ오쇼핑 카카오톡 ‘톡주문’을 통해 TV홈쇼핑·카탈로그·T커머스 각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주문이 가능하다.

앱을 통한 기존의 모바일 쇼핑에서 상품 정보·쿠폰 적용·배송지 선택·결제까지 고객이 직접 일일이 찾아서 쇼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주문 단계별로 카카오톡이 보내는 객관식 질문 메시지에 숫자만 입력하면 된다. 상품 설명 페이지를 계속 넘기는 등의 복잡한 단계 없이 1분 내 쇼핑이 가능하다.

카탈로그 쇼핑의 경우, CJ오쇼핑 카탈로그 책자에 나와 있는 상품코드를 입력 후 해당 상품의 정보가 나오면 색상·사이즈·배송지 등을 선택하고 최종 결제하면 된다.

또한 첫 화면에서 고객센터 버튼을 누르면 주문 내역·배송 일정 조회도 가능하다. 이 외 주문 취소·고객등급과 적립급 조회·카탈로그 신청도 같은 메뉴에서 할 수 있다. 결제는 기존에 등록한 카드나 카카오페이로 하면 된다.

CJ오쇼핑 CS팀의 정원석 팀장은 “카카오톡을 활용한 톡주문이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손쉽게 쇼핑하도록 돕는 바쁜 현대인들의 ‘쇼핑 큐레이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바일 쇼핑의 이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쇼핑 서비스들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CJ오쇼핑의 모바일 주문 비중은 24%를 차지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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