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동빈 회장 내일 귀국…검찰 소환 언제?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02 14:11 최종수정 : 2016-07-03 15:46

檢, 비자금 조성 의혹 관련 신동빈 회장 정조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검찰의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에 대한 전방위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이 3주만 귀국하며 신 회장의 검찰 소환 시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신 회장의 소환 시기를 검토 중이다. 그러나 롯데그룹에 대한 경영 비리 수사가 초중반 단계인 만큼 신 회장이 소환되기 까지는 시간이 소요된다는 설명이다.

롯데그룹은 1일 “신 회장이 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신 회장은 공항에서 최근 롯데그룹 검찰 수사 등에 대해 ‘국민께 죄송하며 검찰 수사를 성실히 받겠다’는 내용의 입장 표현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은 검찰 수사 직전인 지난달 7일 출국해 멕시코와 미국 등지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지난 16일 일본으로 건너가 주주들의 표심을 단속하고 25일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 참석해 승리했다.

이 가운데, 지난 29일 검찰이 신 회장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가 소환 대상에 오를 수 있음을 시사했다.

28일 롯데케미칼은 일본 롯데물산을 통해 수백억 원대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서 “일본 주주들의 반대로 소명자료를 제출할 수 없다”고 표명했다.

이에 검찰은 “소명자료 제출 불가가 유감스럽고 이해할 수 없다“며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승리한 신 회장의 결단만 있으면 일본계열사와 관련한 자료를 제출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입장이다.

검찰은 롯데케미칼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일본 사법당국과 공조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지난 1일 롯데 오너가 중 첫 번째로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이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인 신영자 씨가 검찰에 소환돼 16시간의 고강도 수사를 받았다. 신 이사장은 네이처리처블릭의 롯데면세점 입점 과정에서 10억 원대의 로비금을 받은 혐의로 소환됐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3954만 개인정보 유출 사고' 티빙, 공식 사과…피해 고객 인당 2만원 상당 패키지 보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지난 5월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해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1인당 약 2만원 상당 고객 보상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티빙은 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설명회를 열고, 공식 사과와 함께 정보보호 강화 계획, 고객 보상안 등을 발표했다.최주희 티빙 대표는 "이번 침해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대책을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이행하겠다"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이버 침해사고로 활성 계정 2206만 개, 휴면 계정 850만 2 애플 ‘판가 압박’에 정철동 원가 혁신 시험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의 원가 혁신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애플이 부품업체에 원가 부담을 전가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5년 만에 영업흑자를 내는 등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어 하반기에는 이 같은 비용 구조 개선에 더해 원가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9010원이다. 지난 6월 2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1만6690원과 비교하면 약 46% 떨어졌다. 아이폰18 OLED 공급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주 3 대표보다 연봉 높은 임원들…삼성SDS '글로벌 인재'가 보수 상위권 차지 삼성SDS 올해 상반기 보수 상위권에 이준희 대표이사 이름은 없었다. 이 대표 지시를 받아 일하는 임원들이 더 많은 보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직급보다 능력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정보기술(IT) 업계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특히 보수 상위 5명 가운데 4명이 액센츄어·메타·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유력 IT회사 경력을 거친 인사들이서 눈길을 끌었다.3일 삼성SD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올해 상반기 보수 1위는 이호준 부사장으로 11억 76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어 장원진 상무 9억 5900만 원, 이주평 상무 6억 8000만 원, 이제나 상무 5억 3900만 원, 유형욱 상무 5억 3800만 원 순이다.이준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