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신라스테이 제주, 서핑족 ‘취향저격’](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608084806155319fnimage_01.jpg&nmt=18)

서핑과 스쿠버다이빙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서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서핑을 즐긴 사람의 수는 약 3만명으로 2014년에 비해 50%가량 증가했다.
이에 신라스테이 제주는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제주를 찾는 서핑족이 급증하는 6월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담은 ‘퍼펙트 투나이츠’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퍼펙트 투나이츠’ 패키지는 짧은 휴가를 이용해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2박 연박 패키지로, 뜨거운 바닷가 스포츠로 지친 호텔에서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거품 입욕제와 시원한 웰컴 드링크·생맥주 2잔을 추가혜택으로 제공한다.
제주도는 매년 국제 서핑대회가 열릴 만큼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적합한 최적의 바람과 파도·수심을 자랑해 많은 서핑족들이 찾고 있다.
특히, 신라스테이 제주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이호테우 해변은 시내에서 가장 가깝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서핑, 스쿠버다이빙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패키지 구성은 △ 스탠다드 객실 2박 △ 2인 조식 1회 △러쉬 입욕제 △생맥주 2잔이다.
패키지는 체크인 날짜기준으로 6월 30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일~목 27만 5000원, 주말은 35만 5000원이 책정된다. 주중 1박과 주말 1박 연박 이용 시 31만 5000원 이며 10%의 세금은 별도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이 시작된 만큼, 수상스포츠는 즐기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