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는 3·5·15년물은 각 500억원씩, 10년물은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하고 이달 16일께 수요예측을 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이 단독 주관을 맡았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운영자금 목적”이라고 밝혔다.
SKT는 3월 초 3400만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 지 3개월 만에 추가 발행에 나선 것이다.
당시 3000억원 모집에 기관수요가 9천억원에 가까운 뭉칫돈이 몰렸고, 회사 측은 목표치보다 400억원 증액해 회사채를 발행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